평소 MTB자전거를 타면서 종종 안장통과 요통을 호소하여 장거리 라이팅을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선물하여 장착해보았습니다. 장착 후 짧은 거리(30Km)를 타던 첫 날은 별로 느낌을 잘 모르겠다더니 자전거에서 내리는 순간 구름위에서 놀다가 내려온 느낌이라고 놀라워했고, 오늘은 장거리(70Km 이상) 타던 내내 요통도 전혀 없고, 안장통도 별로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며, 굴곡이 많은 울퉁불퉁한 시멘트 포장 도로에서도 아스팔트 포장도로 위를 달리는 느낌이라며 수 차례 씩이나 칭찬을 하더군요. 비싼 가격이라지만, 안전하게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원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아마도 저도 가까운 시일내에 교체하게 될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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